AFTER 2016

11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는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이다. 그리고 오늘 한국에서는 국회에서 여성가족부 폐지안을 심의하고 있다. 이 사회는 언제까지 이 문장을 반복하게 만들 것인가? 우리는 이미 이 문장을 뛰어넘어 더 많은 걸 원한다. 폐지해야 하는 건 중노년 남성들로만 구성된 국회가 세상을 바라보는 좁은 시선과 아집이다.

우리(여성, 퀴어, 장애인, 이주민 그리고 당신이 말하고 싶은 모든 정체성)는

시민이 아닙니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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